신안천일염팀 창단 2년만에 한국 바둑리그 챔피언 결정전 진출
| 기사입력 2011-01-19 10:57:33

[신안=타임뉴스] 신안천일염바둑팀은 오는 23일 2010한국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이 열리는 국립중앙박물관 특설 대국장에서 올 시즌 정규리그 12승4패로 1위를 차지한 한게임팀과 최종 결정전을 앞두고 이상훈 감독은 도깨비팀이라 불리는 선수단의 컨디션 조절을 기하여 신안천일염바둑팀이 창단 2년만에 챔피언으로 반드시 등극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신안군은 전국 최대 천일염 생산고장으로 명품천일염 홍보를 위하여 신안천일염바둑팀으로 2010한국바둑리그에 참가하였다.

세계적인 천재기사 이세돌 국수를 주장으로 이상훈 감독체제의 우리군 출신 형제프로기사가 참가하는 신안천일염바둑팀을 창단하여 9개 구단의 프로바둑기사가 펼치는 정규리그에서 3위로 영광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하였다



지난 1월 8~9일에 펼쳐진 준플레이오픈에서 하이트진로팀을 3대1로 물리치고 플레이오픈전에 진출하여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충북건국우유를 상대로 2연패후 3연승하는 극적인 역적드라마를 연출하는 기록을 남기며 대망의 챔피언결정전 진출 티켓을 따내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한편 신안군은 오는 23(일) 2010한국바둑리그 챔프결정전 개폐막식에 천사 섬드리합창단(단장 박인채)이 초청되어 공연과 더불어 신안군 바둑연합회 관계자 등과 함께 승리를 위한 열띤 응원을 할 계획이며 최종전은 바둑TV에 생중계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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