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쓰레기 물류처리비 줄인다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3-23 12:57:49

[신안=타임뉴스]신안군은 1004개의 크고 작은 섬과 광활한 바다로 형성되어 연중 많은 바다 쓰레기가 해안가 및 해수욕장에 밀려오고 있다.

특히, 태풍 및 겨울철 북서풍이 부는 시기에는 중국 등 외국에서 밀려오는 부자 등으로 인하여 해안이 몸살을 앓고 있다.



신안군은 그 동안 군자체 예산과 전남도와 중앙 예산 약 2억원을 지원받아 연중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으나 스티로폼 등은 부피가 커 운반 물류비가 많이 소요되어 많은 양의 쓰레기를 처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군은 중앙정부의 예산을 지원받아 현장에서 스티로폼을 감축시킬 수 있는 이동식 감용기 차량(8.5톤) 2대를 구입, 권역별로 읍·면에 배치하여 해양쓰레기 운반처리에 따른 물류비를 대폭 줄임과 동시에 자주 발생된 해양쓰레기를 조기에 처리할 수 있어 해양환경 보존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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