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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타임뉴스]순천시는 ‘신이 내려준 목소리’라는 찬사를 받는 세계적인 프리마돈나 조수미와 함께하는 에코지오 음악회를 오는 5월 1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시는 이번 공연을 조수미만의 독특한 음색과 선율로 가곡은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크송 등으로 클래식 매니아는 물론 일반 대중들도 함께 즐길수 있는 클래식한 공연으로 새봄을 맞이하여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공연에는 조수미 외에도 바리톤 서정학, 뮤지컬 배우 윤영석, 지휘자 박상현,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순천시립 합창단이 협연 다양한 고품격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료는 VIP 10만원, R석 8만원, S석 5만원이며 티켓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나 문화예술회관(749-3516)에서 예매할수 있다.
한편, 순천시는 에코지오 음악회 공연에 앞서 세계적 성악가인 조수미를 정원박람회 홍보 대사로 위촉하고 시민들과 함께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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