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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타임뉴스]해남군(군수 박철환)이 생활터인 마을 단위로 주민 스스로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는 건강생활실천마을을 운영한다.
군은 올해 해남읍 부호마을 등 관내 32개 마을을 건강생활실천마을로 지정하고, 운동지도와 보건교육 등을 통한 주민 건강관리에 나선다.
특히 올해는 24개 마을이 신규로 지정되는 등 사업을 확대함으로써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찾아가는 보건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건강생활실천마을은 매주 1회 전문 강사 및 보건지소 직원을 파견해 체조와 요가, 노래 등 주민 운동지도를 실시하고, 건강검진과 교육을 실시해 나가게 된다.
운영기간은 4월부터 11월(하절기 1개월 제외)까지로 운동보급과 함께 개인별 영양관리, 절주, 금연 등 생활습관 개선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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