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봄철 식중독 예방 주의 촉구
- 손 씻기, 음식물 익혀먹기, 물 끓여먹기 등 3대 위생 수칙 준수 철저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4-22 15:16:22

[목포=타임뉴스]목포시(생활위생과장 김엔다)는 야외 활동 및 각종 행사가 많은 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및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일반적으로 봄철은 활동하기 좋아 야유회나 수학여행 등이 많은 시기이다. 게다가 최근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높지 않아 음식물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목포시가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줄 것을 강조하면서 김밤, 도시락 등 음식물을 일정시간 이상 방치할 경우 식중독 발생이 우려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촉구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식중독은 손씻기, 음식물 익혀먹기, 물 끓여먹기 등 3대 수칙만 잘 지켜도 예방이 가능하다”며 철저한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여 건강한 봄철을 날 수 있도록 재차 강조했다.

이와 함께 목포시는 시민들의 보건 위생 향상을 위해 각종 지도 점검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5월중는 소풍이나 봄나들이철로 김밥류를 대상으로 집중 지도․점검에 나설 계획이며 복지시설, 유치원, 어린이집, 기업체, 병원, 청소년 수련원 등 단체 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교육과 가검물 수거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학교 급식소에 대한 식중독 예방교육․환경검체 및 음용수 수거검사는 학기 초에 모두 마친 상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기관 등에서는 식중독 환자나 의심환자가 2명 이상 발생하는 경우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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