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정원박람회 기념상품 발굴 착수
- 지역특산품을 박람회 기념상품으로 선정, 지역소득창출 -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5-26 12:47:23




[순천=타임뉴스]순천시가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을 대상으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상품화권 사업을 오는 7월부터 추진한다.

순천시 정원박람회추진단은 “로고,마스코트 등 박람회의 상징물을 사용하여 기념상품을 개발 및 판매하는 상품화권 사업을 현재 지역에서 수공업 형태로 생산되고 있는 특산품 위주로 우선 선정하여 점차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 업체와 주민이 중심이 된 단체에게 참가 자격을 부여하는 내용의 사업계획을 오는 6월중에 공고하여, 올 하반기 부터는 순천만 공예특산품관 등에서 관광객에게 선 보이고,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내년 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순천시는 정원박람회를 전 시민이 동참하는 가운데 치르고, 궁극적으로는 지역 산업과 연계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의지로 풀이된다.

한편, 개막 2년여를 앞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이달말 부터 일부 구간에 나무를 식재하는 등 박람회장 조성이 점차 가시화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상품화권 사업으로 지역주민의 실질적인 참여 분위기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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