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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타임뉴스]신안군은 제5호 태풍 “메아리”가 북상함에 따라 2011. 6. 24(금) 09:30 박우량 신안군수 주재로 신안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실과소장 및 읍면장 긴급 회의를 개최하여, 우리지역이 오는 26일 태풍의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상되어 태풍대비를 위한 실과소 및 읍면 간부 공무원을 소집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였다.
지역방송 및 마을앰프, 가두방송, 문자메세지, 홍보전광판등을 통하여 군민들에게 기상특보상황을 전파하고 군민행동요령을 홍보하여 군민스스로 태풍 피해 예방에 적극 참여토록 하고 있다
또한 상습 침수 지역인 지도읍내 침수시 464세대 1,000여명의 주민들을 인근학교로 30분 내로 대피시키기 위하여 예․경보시스템 작동 여부를 점검 완료하고 인근학교를 대피장소로 지정하여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으며, 집중호우시 배수펌프시설 가동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 점검을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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