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 명절 설 수도권 중심 완도 특산품 판촉활동 전개
온라인브랜드 마케팅 다양한 이벤트 행사 개최 등 특산품 판촉 활성화
이미애 | 기사입력 2013-01-15 08:56:51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수도권을 중심으로 완도특산품 판촉활동이 전개된다.

완도군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서울도시철도 5678호선 행복장터 및 COEX 설맞이 명절상품전를 시작으로 서울의 강남, 도봉, 서대문구 및 자매결연을 맺은 강동구,인천연수구,대구수성구,천안시 등과 국내 유명 백화점인 롯데․신세계․현대 백화점 등에서 집중적으로 판매활동을 펼친다.

또한 전국 지자체와 완도군 향우회, 팸투워 참가자, 자매결연 등을 통해 우리 군과 인연을 맺은 2,000여명의 명예면장과 완도특산품 사주기 운동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온라인브랜드 마케팅 전략으로 완도군 이숍과 온라인브랜드관인 옥션, 11번가, G마켓등 전자상거래를 통해 완도 특산품 구입안내 홍보물과, 문자 메시지발송, 할인 판매행사,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 개최하는 등 특산품 판촉 활성화에 정성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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