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여수노인복지관 분관 평생대학 개강
실버요가 80명으로 확대 어르신 학습욕구충족 노력, 신규프로그램 개설
장현옥 | 기사입력 2013-03-08 23:27:50
[여수 타임뉴스=장현옥 기자] 동여수노인복지관분관(관장 적금칠)은 8일 오전 10시 30분 여수시 공화동 동여수노인복지관분관 3층 대강당에서 이용 어르신과 강사,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평생 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어울린 봉사단’의 신바람 건강 체조를 식전공연으로 강사소개, 학사일정안내, 강사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평생 대학에는 모두 14과목이 개설, 225명의 어르신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학습 프로그램으로는 언문 성 해를 위한 한글반 개설과 향기 요법, 리본공예, 진흙(점토) 기초반이 취미 여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외 노년 요가반, 한국무용, 포크댄스, 신바람 건강체조, 기공 뇌 체조, 댄스스포츠 등 다수 과목이 개설됐고, 한국무용과 건강체조 과목이 신설됐다.

적금칠 동여수노인복지관분관장은 “평생 대학은 어르신들의 사회성 향상과 배움을 통한 적극적, 활동적 노년(Active Aging), 그리고 나눔 실천을 통한 성공적 노화(Well-aging)에 매우 중요한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어르신들의 학습욕구에 부응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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