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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은 1일 야생동물 개최수 증가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개최수를 조절하기 위하여 작년 11월부터 설정 운영하였던 화순군 수렵장을 3월31일 종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수렵장 운영기간 동안 전국 수렵인 745명이 화순군 수렵장을 방문하여 숙박 요식업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였을 뿐만 아니라 수렵장 입장료 수입과 각종 테크 판매 수입으로 약 1억여원의 군 수입을 올렸다.
수렵장 운영기간 동안 야생동물 개최수를 조절함으로써 금년에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현저하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나, 수렵장 종료 후에도 농작물 피해가 발생되면 신속히 조사한 후 유해조수 포획허가를 실시하여 농작물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농작물 피해가 발생된 것은 신속히 조사한 후 농작물 피해 보상 보험을 통해 보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화순군 관내 연도별 농작물 피해 보상 건수를 보면 2010년도 22건, 2011년도 33건, 2012년도 42건의 보상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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