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드라마촬영장 관광지로 각광
임종문 | 기사입력 2013-08-08 15:35:52

[순천타임뉴스=임종문 기자] 순천드라마촬영장은 SBS 사랑과야망, MBC 에덴의동쪽, 자이언트, 제빵왕 김탁구, 빛과그림자 그리고 최근에 영화 “봄”, “피끓는청춘” 등 많은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60~70년대 순천읍내거리, 서울변두리와 달동네를 재현 드라마촬영장은 추억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4월부터는 ‘추억으로 가는 작은 음악회’ 상설공연으로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추억으로 가는 작은 음악회’ 문화예술 상설공연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2시에 열린다.

순천드라마촬영장 전경(사진제공=순천시)


음악회는 통기타, 섹소폰, 오카리나, 국악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 순천의 멋과 여유를 알리는 등 드라마촬영장에 생기를 불어 넣고 있다.



또, 추억체험 트릭아트 포토존, 옛날 만화방 등 이색 볼거리와 투호놀이, 널뛰기, 교복체험, 전통차 무료시음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드라마촬영장은 단순히 관람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과 영화·드라마 촬영현장 볼거리 제공을 통해 재방문을 유도하고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낙안읍성, 순천만 등 뛰어난 순천의 관광자원과 연계운영으로 더욱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