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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타임뉴스=임종문 기자] 추석을 맞아 순천시 풍덕동주민센터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온정의 손길을 전달하고 있다.
해마다 2~3회 소외계층 및 경로당을 방문 위로하고 있는 풍덕동통장협의회(회장 김영찬)에서 추석을 맞아 백미20kg 30포와 대성 숯(대표 윤순심)에서도 백미20kg 20포를 총 23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쌀 50포를 기증한 퐁덕동통장협의회(사진제공=순천시) |
김영찬 풍덕동통장협의회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취약계층과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대상자를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면서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풍덕동 한솥밥공동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장조림과 물김치 등 밑반찬105개를 만들어 기초생활 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했다.
밑반찬으로 제공한 한솥밥공동체(사진제공=순천시) |
10여 년째 매년 3차례 위와 같은 행사를 추진하는 한솥밥공동체는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유관단체가 돌아가며 밑반찬 만들기 행사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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