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전국무용제’ 정원박람회의 도시 순천에서 열린다
임종문 | 기사입력 2013-09-24 15:08:35
[순천타임뉴스=임종문 기자]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10일간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및 순천 시내일원에서 ‘제22회 전국무용제’가 개최된다.

‘자연속의 춤’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국무용제에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5개 시‧도 대표팀 1,000여 명이 참여하여 한다.



개막식에 앞서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시내일원과 정원박람회장에서 축하공연으로 길거리 퍼레이드가 열린다.



먼저 26일 시내일원에서는 러시아, 멕시코, 싱가포르, 타이완, 인도네시아 등 해외공연 팀의 퍼레이드 후 국악인 오정해 사회로 전라남도국악단과 서울예술단, 서울발레시어터, 그루지아 무용단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27일은 조례호수공원에서 전국 15개 시‧도 지자체 축하공원과 정지윤&이수무용단, 송춘무용단, 장미영무용단, 브니엘국제예술고등학교 등 전국의 유명 무용단의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국무용제를 통해 지방에서 접하기 어려운 고품격 창작무용을 직접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인 대통령상에는 상금 2,000만원, 금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엔 1,0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되며 안무상과 최우수상 연기상에는 해외시찰의 기회가 주어진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