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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버드내공원에서 열린 1부 기념식에서는 기적의도서관 유치에 공헌한 MBC 김영희 PD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순천 기적의도서관 10주년 기념식 |
2부에서는 시민대표 7명이 ‘하루에 15분 아이에게 책을 읽어줍시다’ 시민선언 후 신경수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장이 김승옥 작가의 ‘무진기행’을 읽어줘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체험마당에서는 나만의 꿈을 만들어가기 위한 책 만들기, 우드 스케치로 만드는 액자세상, 도서관 프로그램 체험, 도서관 시인학교, 그림책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판매부스에서는 헌책 판매 및 교환, 새책 할인 판매, 나만의 전자북 오디오북 시연, 도서 관련용품 등이 판매됐다.
'숲 속 오두막집에서 그림책 읽어주기' |
‘숲속 오두막집에서 그림책 읽어주기’는 버드내 공원 내 숲속 텐트에서 자원활동가들이 신청 가족들에게 직접 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가족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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