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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타임뉴스=임종문 기자] 지난 1일 광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손경화)는 조손가정의 조부모 25명과 배움지도사 14명을 초청하여 조부모 교육 및 문화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광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인 조손가족통합지원서비스는 학습의 기회가 적은 조손가정의 손자녀들을 위해 각 가정에 배움지도사를 파견하여 학습지도 및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는 것으로 현재 센터 배움지도사 14명이 주 1회 방문하여 조손가정 학생에게 1:1 학습지도 뿐만 아니라 인지·정서·사회성 영역별로 나누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영화·공연 관람, 소풍가기 등 조부모로 채울 수 없는 부분에서 때론 엄마처럼 때론 친구처럼 손자녀와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사이의 관계 형성을 통해 각 가정의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중개자의 역할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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