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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임종문 기자]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조성지원 사업으로 함께 추진하고 있는 보성군(군수 정종해)과 보성예명원의 ‘찾아가는 차 문화교실’이 지난 1일 서울 동작구 교육을 마지막으로 올해 일정을 마쳤다.
특히, 평택에서는 미군 등을 포함 군 장병에게 우리의 차와 예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군 관계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찾아가는 차 문화교실’은 지난 6월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조성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2011년부터 전국 소재 초․중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던 ‘찾아가는 다례교실’의 전문성과 범위를 확장해 보다 많은 계층에 차 문화의 우수성을 전달하고자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 소속 임직원 및 주민들을 교육대상으로 차 문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동작구청의 한 직원은 “과거 보성은 TV드라마에 나오는 차밭이 시각적으로 막연하게 연상되었지만, 교육을 받은 후 시각과 후각 그리고 문화가 공존하는 보성의 모습을 연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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