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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타임뉴스=임종문 기자] 2013년 농어촌희망재단 마을주민공동참여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사)고흥여성농업인종합지원센터(대표 박상규)는 그동안 사업준비기간을 거쳐 12월6일 정식으로 고흥군 두원면 신흥마을에 들깨공동사업장의 문을 열었다.
이번 공동사업은 마을 고령농업인들이 텃밭 농사로 노년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고령농업인들의 소득보존과 소규모 밭작물 재배유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나 밭작물은 여성이 주체적으로 재배하기 때문에 앞으로 신흥마을주민공동참여사업에서 여성농업인들의 역할과 임무가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사업선포식 또한 여성농업인 난타공연을 필두로 시작하였으며, 마을부녀회 주도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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