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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식 담양군수 예비후보가 2일 담양읍시장과 인근 상가 등을 돌며 주민과 인사를 나누는 등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
최 예비후보는 특히 “민선5기 담양군정을 맡아 대규모 투자 및 국제행사를 유치해 담양발전의 전기를 마련하는 등 군정 전반에 걸쳐 큰 성과를 거뒀다”며 “이를 바탕으로 담양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키고, 변화와 혁신을 이뤄내겠다”며 6․4 지방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이와함께 “민선5기 군수 재임기간 600여 공직자와 함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과 출향인, 유관기관에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이제 각종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완성해야 할 시기가 된 만큼 준비된 정책과 검증된 리더십을 갖춘 최형식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 고 지지를 호소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어 “대한민국의 대표축제인 남도음식문화축제와, 담양 최초 국제행사인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잇따라 개최되고, 첨단문화복합단지, 메타프로방스마을, 일반산업단지, 예다음 복합리조트 등 대규모 투자유치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담양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가져올 것이다”며 “강력한 추진력과 안정된 리더십으로 이들 사업을 유치한 최형식이 만이 성공적으로 과업을 완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 예비후보는 “앞으로 2개월 동안 ‛민심의 바다’ 속에 뛰어들어 현장 곳곳을 누비며 서민과 농민, 중소 상공인과 기업, 소외계층과 폭넓게 소통하겠다”며 “개인적 성찰과 더불어 군민으로부터 가르침을 받는 소중한 시간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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