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이중효 전남도지사 후보, 새정치민주연합에 쓴소리
깨끗한 정치 말로만...구태정치 벗어나지 못한 행태에 후보 사퇴시켜야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4-28 10:23:26
[순천타임뉴스]순천에 선거사무소 개소...‘전남발전 경제도지사’ 강조하며 투자유치에 관심 6. 4지방선거 새누리 전남도지사 후보로 출마해 순천(조은프라자)에 선거캠프를 개소한 이중효 후보(54)가 최근 발생한 새정치민주연합(이하 새정치연합) 전남도지사 경선후보들의 불법 당비대납 행태에 쓴 소리를 했다.

이 후보는 새정치연합 전남도지사 이낙연, 주승용 후보를 거론하며, 당내 경선을 준비하면서 드러난 불법 당비대납 사건에 대해 “말로만 새정치를 하겠다고 할 게 아니라 진짜 새정치를 해야 할 것이다”라고 꼬집었다.

조은프라자 전경 사진




이중효 후보는 또 “깨끗함을 내세우며 새정치를 하겠다고 나선 ‘새정치연합’ 지도부는 전남의 여당후보로 불리는 후보들이 겉과 속이 다른 구태정치를 벗어나지 못한 행태라며 ‘새정치연합’은 전남 도민을 무시하고 우롱한 책임을 물어 당장 후보를 사퇴시키고 석고대죄에 나서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에 따라 이중효 후보는 “과거 깃발만 꽃고 공천만 받으면 된다는 식으로 진행된 전 민주당의 결과는 갈수록 중앙정부의 인적, 물적, 예산에서 소외되는 결과만 초래되고 있다”며, “이제라도 맹목적인 지지보다는 ‘묻고 꼼꼼히 따져’ 새로운 변화와 발상의 정치적 안목이 필요한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남 영암이 고향인 이중효 전남도지사 후보는 진도해상에서 발생한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하며 그간 진도 팽목항에 머물며 유가족들과 아픔을 함께하고 있다.



사업가출신 이 후보의 고향발전을 위해 ‘전남발전 경제도지사 11대 플랜’을 구상해 ‘변화가 희망’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선거에 본격 나서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