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방, 내달 3일까지 구급차 전진배치·순찰 강화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1-28 12:40:01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가 설 연휴 기간 중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사고 예방 및 유사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세종소방본부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조치원역과 조치원공영버스터미널 등 2개소에 119구급대 및 구조대를 배치,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공장 및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기동순찰 등 감시체계 구축 및 예찰활동 강화에 나선다.

특히 연휴기간 중 119상황실에서는 당직 병․의원과 약국 현황을 안내하는 한편, 응급처치지도가 필요한 시민에게 안내를 하는 등 시민 불편 해소에 만전을 기한다.

박영배 방호구조과장은 “명절 분위기에 취해 안전사고 요인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라며 “연휴 기간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