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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계룡시는 이달 말까지 엄사면 광석리 나분들 일원에 추진중인 ‘시골마을 풍경 스케치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유니버셜 디자인 공모사업’ 일환인 ‘시골마을풍경스케치사업’으로 선정되어 농촌문화 개선 및 주민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마을안길 이정표와 공공디자인 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농촌 마을길의 시설물을 개선하고 담장에 벽화나 도자기 조형물을 디자인하여 풍경이 있는 고품격 시골마을로 조성한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총사업비 2억 6,500만원(도비 50%, 시비 50%)을 투입해 엄사면 광석리 나분들 일원에 사업을 추진중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이 공공디자인사업 등에 공감하여 지역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농어촌 환경‧문화 수준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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