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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임뉴스=문미순기자] 인천시 미추홀도서관(관장 정용택)은 14일~ 다음달 1일까지 1층 미추홀터 전시실에서 인천여성서양화회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인천여성서양화회는 1982년 첫 전시를 시작으로 해서 인천전역을 거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초대전을 개최했으며 올해는 미추홀도서관 미추홀터 갤러리에서 인천여성화단을 대표하는 김진란 회장(작품명: 공간-바람을 담다) 외 17명의 작가가 출품한 18점으로 32번째 전시회를 갖는다.
주제는 ‘Association of woman fine artists Incheon 2014 BLOOM’이며 오프닝은 14일 오후 5시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따뜻한 봄날 미추홀도서관 나들이를 통해 Bloom전을 관람하고 모든 것이 5월의 장미꽃처럼 찬란하게 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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