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건립
우정자 | 기사입력 2014-05-14 09:34:41
[강원=우정자 기자] 강원도와 강원대학교병원은 ‘2014년도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최종사업자로 선정됐다.

 강원대학교병원 통합치료센터 건립은 국비 10억, 자부담 1억원 등 총11억원을 투입해 12월 완료된다.

 그동안 강원권역은 전국에서 대표적인 분만취약지역으로 모성사망률과 영아사망률 1위로 고위험 임신에 대해 안전한 출산을 위한 집중치료가 절실히 요구되어 왔다.

통합치료센터가 건립되면 강원권역의 고위험 임산부의 예방과 조기발견이 가능하고 고위험 환자가 타 지역으로 전원 가는 것을 자체 수용해 이송낭비 없이 즉각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또 지역협력을 통해 보건행정, 분만취약지 대상 의료원, 국군의무사령부, 제2하나원, 지역 산부인과 의원 및 산부인과학회 등과 연결하는 분만 인프라 구축으로 임산부에게 안전한 분만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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