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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실시되는 무인헬기 공동방제는 고령군이 농촌노동력의 고령화에 따른 병해충 방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2년 전 도입한 무인헬기를 기존 벼농사에만 실시하던 것을 감자, 양파, 무 등 다양한 작물까지 확대하여 금년 3,000ha를 계획하고 있으며, 효과도 높아 농가의 노동력 절감에 큰 도움이 되어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향후 농업이 나아갈 방향은 “생산비 절감을 통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이라고 보고 “무인헬기를 장기적으로는 추가 확보하여 병해충 방제는 물론 벼 직파, 비료․제초제 살포 등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강구하여 비용절감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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