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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상주시는 지난 4월 16일 경북도에서 실시한 균형집행 평가에서 시단위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번 안행부 평가에서도 우수상을 받아 겹경사를 맞게 된 것이다.
이번 평가는 안전행정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5개 그룹으로 나누어 각 그룹별 균형집행실적, 민간집행실적, 3대 중점관리사업 추진실적, 예산규모 가중치 등을 평가한 것으로,
상주시는 특히 3대 중점사업인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안정, SOC사업에 높은 점수를 받아 75개 시단위 그룹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민인기 부시장은 “앞으로도 재정 균형집행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예산낭비를 사전에 방지하는 등 재정 건전성 확보와 예산의 효율적 관리를 시정의 최우선 목표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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