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인면, 7월 기초연금 시행에 따른 홍보 추진
기초연금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 경로당 순회하며 홍보에 박차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5-28 12:27:35
[경산=류희철기자] 경산시 자인면(면장 김을용)는 오는 7월 기초연금 시행을 앞두고 제도의 차질 없는 시행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관내 23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롭게 시행되는 기초연금 제도는 만 65세 어르신 중 소득ㆍ재산 하위 70%의 어르신들에게 최대 20만원까지 지급된다. 현재 기초노령연금을 받고 계시는 어르신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7월부터 기초연금이 지급되지만, 이전에 신청하지 않으셨거나 기준 초과 등의 이유로 기초노령연금을 받지 않고 계신 어르신은 반드시 면사무소로 전화 또는 방문하여 담당자와 상담 후 신청해 주실 것을 안내하였다.
김을용 자인면장은 “현 시기의 어르신들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 자녀 양육에 헌신한 세대로서,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마련하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기초연금을 통해 최소한의 보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제도의 시행에 앞서 국가적인 차원에서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는 만큼 일선에서도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로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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