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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올해 10월부터 운행하게 될 관광열차의 디자인 개발비용을 8개 지자체가 각 1500만 원씩 부담하고, 코레일에서는 열차 개조비용 9억 7천만 원을 부담하는 등 협력사업의 역할 분담을 체계화하고자 철도공사와 지자체간의 협약을 체결해 본 사업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한편 세월호 참사 여파로 위축된 국내 관광시장 여건에도 불구하고, 근대문화 탐방코스로 육로 관광의 아이콘이 된 군산관광 열기에
5월 현재 철도관광 예약 인원이 1000명이 훌쩍 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는 군산시티투어 버스, 문화관광해설사 배치 등 관광객 맞이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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