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풍면 새마을부녀회, 농촌일손돕기 실시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6-12 13:28:01
[달성=이승근기자] 현풍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방갑향)에서는 6월 11일 부녀회원 18명이 참여해 현풍면 자모리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해 1,000평의 양파를 수확하였다.

농가주인인 박경자씨는 “양파 수확을 빨리 마쳐야 모내기를 시작할 수 있어 마음이 급했는데 부부가 모두 다쳐서 양파수확이 늦어졌다"며, “현풍면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양파 수확을 도와줘서 일주일 일찍 양파 수확을 끝낼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방갑향 부녀회장은 “독거노인, 장애인 농가 등 일손이 부족해 양파, 마늘 수확이 늦어지는 농가에 대해 농촌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풍면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반찬 나누기, 사랑의 집고쳐 주기, 현풍천 및 대구테크노폴리스 환경정비 활동, 헌옷 모으기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봉사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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