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단양=이부윤 기자]충북 단양군과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후원하고 한국광업협회에서 2014광산장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국내 광산 채굴에 사용하는 신 장비를 소개하고 최신 광업관련 기술정보를 광업계에 제공해 국내 광업의 발전과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광산장비 전시에는 단양에 소재한 한국석회석연구소와 볼보, 샌드빅서전, 아트라스콥코, 혜인, 두산인프라코어, 전진CSM 등 유수의 장비업체들이 참여해 천공기, 크로라드릴, 크라샤, 스키드로다, 굴삭기, 스키드로다 등 갱내 채광에 필요한 20여대의 새로운 장비들을 선보였다.
또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석회석신소재연구소, (주)넥스지오, (주)지오제니컨설턴트, (주)희송지오텍 등은 개별 홍보부스를 설치, 광업관련 최신 정보 및 기술을 소개했다.
한편 충북도와 단양군은 대형시멘트생산공장 3곳이 위치하고 있어 전국 시멘트 생산량의 단양지역에서만 약 30%를 생산했으나, 시멘트 중심의 석회석 산업이 중국산 시멘트의 대량유입, 건축 신소재 개발 등으로 사양화됨에 따라 석회석을 활용한 Hybrid 제품, PCC(침강성탄산칼슘) 등 경쟁력 있는 첨단 신소재 개발사업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