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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나와 내 가족의 삶을 신경쓰기도 바쁘지만, 그래도 한편으로는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는 낯선 사람들이 무섭지 않고 친근한 이웃이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도 가끔 하게 되는 것이 지금 우리 일상의 삶의 모습이 아닐까.
바로 그 주민자치회 시범실시와 안심마을 시범사업이 한창 진행중인 원성1동에서 주민자치회와 동 주민센터, 주민들이 함께하는 고사리 나눔장터를 준비했다.
원성1동(동장 김충구)은 오는 6월 2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오룡경기장에서 고사리나눔장터를 운영한다.
다양한 부대 및 체험행사와 주민들이 갖고 나오는 판매물품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고사리나눔장터는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행사투어, 벼룩시장, 아이들을 위한 무대공연△어른들을 위한 소형가전제품 수리, 유기농레몬청, 이웃희망모금 행사가 진행되고, △모두를 위한 맛있는 먹을거리 장터도 운영한다.
벼룩시장에서는 가정에서 사용하던 15점 이내의 의류, 신발, 가방, 주방용품, 소형가전, 음반 등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판매할 수 있으며,
독거노인, 불우이웃돕기 희망기금 모금하고 행사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는 최대 5시간의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해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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