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리딩톤월드뮤직오케스트라, 한국무용가 이유리 공연
는 21일 울산박물관 강당, ‘선물’을 주제로
이현정 | 기사입력 2014-06-19 11:39:10
[울산타임뉴스=이현정]울산박물관에서 개관 3주년을 기념하는 토요콘서트가 열린다.

울산박물관(관장 김우림)은 오는 21일(토) 오후 3시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선물’을 주제로 토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요콘서트는 개관 3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로, 리딩톤월드뮤직오케스타와 한국무용가 이유리 씨가 초청된다.


공연은 김우림 관장의 사회로 리딩톤월드뮤직오케스트라가 ‘Fly High'로 첫 무대를 연다. 이어 ‘Dynamic Corea', ‘몽’, ‘독도’, ‘Let's Go Corea’ 등을 연주한다.

마지막 공연은 리딩톤월드뮤직오케스트라와 한국무용가 이유리 씨의 협연으로 ‘아리랑’이 공연된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토요콘서트 ‘아기돼지 꼼꼼이’를 관람 후 후기를 작성한 관람객 중 일부를 추첨하여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토요콘서트는 울산박물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박물관의 복합 문화 공간화를 위해 합창, 무용, 교향악 등 다채로운 행사로 마련되는 문화공연이다.

지난해에는 월별 다양한 주제로 관람객의 사연을 소개하는 ‘힐링 토요콘서트’로, 올해는 다양한 월별 주제로 ‘관람객과 함께하는 토요콘서트’로 진행된다.

일곱 번째 토요콘서트는 오는 7월 19일(토) 울산박물관 강당에서 ‘여름이다, 박물관가자’를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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