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민·경·관이 함께하는 등굣길 홍익교통 캠페인
영주경찰서 동시다발적 민·경·관 합동캠페인
이현정 | 기사입력 2014-06-19 17:27:17
[영주타임뉴스=이현정] 영주시 영주경찰서(서장 김광석)에서는 6. 19(목) 07:50 영주 남산초등학교 등 관내 8개 초등학교 앞에서 스쿨존 보호 및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ZERO화를 위한 동시다발적 민·경·관 합동캠페인을 하였다.


이 날 캠페인은 영주경찰서장을 비롯해 경찰관 65명, 교육장, 해당학교 교사 33명, 모범운전자회 30명, 녹색어머니회 20명, 자율방범대 50명 등 총 198명이 관내 초등학교 8개소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실시되었는데, 학교주변 통행차량과 등교하는 초등학생을 상대로 교통안전 홍보물을 배부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주력하였다.


영주경찰서는 앞으로도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학교주변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위반과 통학버스의 어린이 승·하차 안전 확인 및 보호자 탑승, 어린이 통학버스 특별 보호 의무 위반 등의 사안에 대해 집중 단속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김광석 영주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는 운전자의 세심한 주의와 모두의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영주시민이 함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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