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민을 위한우리 전통소리 2014 국악한마당
歌가 ․ 舞무 ․ 樂악” 6. 21. 저녁 7시 30분 영천시민회관에서 열려
이현정 | 기사입력 2014-06-20 11:13:26

[영천타임뉴스=이현정]영천시민회관이 흥겨운 우리 전통소리로 가득 차게 된다. 여름의 문턱에 들어서 지친 영천시민들에게 흥겨운 기운을 불어 넣어줄 공연이 (사)한국국악협회 영천지부(지부장 류영선)의 주최로 2014. 6. 21.(토) 오후7시 30분에 영천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국악공연은 다양한 레퍼토리의 공연을 통해 남녀노소의 경계와 구분이 없는 문화적 공감대를 만들어 낸다. 특히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이수자 김경애선생의 관현악 연주도 선사할 계획이다.

임금의 어가행차나 행군에 쓰인 대취타 무령지곡을 길군악이 아닌 무대행렬로 연주하며, 대북과 태평소 난타모듬으로 흥을 돋우며 마지막으로 국악한마당공연을 무사히 마치고 시민들, 공연자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비나리로 끝을 맺는다.

류영선 국악협회 영천지부장은 “이번 국악공연이 그동안 일반 시민들에게 지루하고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국악과의 거리를 좁히게 되는 계기가 되고, 또한 다채롭게 준비된 전통 소리의 향연을 통해 우리 문화를 널리 알리고 즐기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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