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농촌고령자 공동시설지원(공동생활 홈)사업 선진지 견학
문경시 적성2리 공동생활 홈사업 추진을 위한 선진지 견학
이현정 | 기사입력 2014-06-20 13:44:39
[문경타임뉴스=이현정] 문경시는 농촌고령자 공동시설지원 시범사업으로 시행중인 적성2리 공동생활 홈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6월 18일(수) 공동생활 홈 추진위원과 주민, 문경시 관계 공무원, 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 담당자 등 38여명이 참석하여 경남 의령군 중촌마을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


농촌고령자 공동시설지원 시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문경시가 지원하여2014년도 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고령자 친화형 공동생활 홈을 설치하여 독거노인들의 울타리가 되어 서로를 보살피며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지역적 특색을 고려한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문경시 농촌개발과장은 사업비 1억 2천만원을 지원하여 공동생활 홈 1개소를 연내 설치하여 위기대처능력이 부족한 고령자에게 공동생활을 통한 안전한 생활환경제공 및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으로 노인 4苦(빈곤, 질병, 고독, 무위)의 종합적인 해결을 위하여 이 사업을 점차 확대추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농림축산식품부 정부공모사업으로 농촌고령자의 주거, 영양, 위생여건을 개선하여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켜 좋은 농촌마을 만들기 위한 성공적인 사업이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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