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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현재까지 신청자는 21쌍이며, 지난 5월 24일 3쌍이 결혼식을 올렸고, 이번에도 3쌍을 실시하며, 나머지 15쌍은 하반기 예정이다. 지난해 2013년에는 3회 13쌍을 실시한 바 있다.
합동결혼식은 생활형편이 어렵거나 사정에 의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동거부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진행순서는 신랑신부입장, 혼인서약 및 성혼선언, 주례사, 축하공연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대구시 김병두 종합복지회관장은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은 물론 저소득층 가정에도 무료 예식사업을 확대하여 안정적인 생활 정착과 검소한 결혼문화 정착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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