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선정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해 선정하는 2014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에 선정
이현정 | 기사입력 2014-06-20 17:12:00
[포천타임뉴스=이현정]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18일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이원종)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가 주관해 선정하는 2014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은 지역간 연계협력 촉진을 통해 정부의 핵심 지역발전 정책인 ‘지역행복생활권’ 구현의 뒷받침을 주요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써 포천시는 올해 2월 연천·철원군과 함께 ‘한탄강 지역행복생활권’을 구성하고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DMZ 사과 명품화단지 조성사업’을 신청했다.

금년도 사업 선정을 통해 포천시는 향후 2017년까지 4년간 국비 60억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사과재배단지 확대와 과수 우량묘목 포장설치, 통합브랜드 개발, 가공 및 유통시설 지원사업 등 ‘DMZ 사과 명품화단지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DMZ 사과 명품화단지 조성사업은 경기북부 지역의 명품과수로 각광받고 있는 사과산업의 재배품종 고급화 및 재배면적 확대와 명품 브랜드 단일화를 통해 전국적 경쟁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됨은 물론 이를 통한 지역과수 농가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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