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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사랑의 열매가 후원하는 전국다문화어린이합창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다문화합창단이 출전하여 공연을 펼치는 음악축제로 노래를 통해 일반학생과 다문화학생이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어 그 의미가 깊다.
본교 천연주 교사의 지도 아래 1학년 김사랑 외 36명(반주자 오영운)의 삼성다솜합창단은 본선에 진출한 21개팀 중 ‘아름다운 나라’를 합창을 통해 진한 감동을 선사하였다.
한편 김해삼성초등학교는 경상남도교육청이 지정하는 다문화가정 자녀 문화예술교육 지원학교로 선정되어 노래를 사랑하는 다문화학생 및 일반학생 70여명으로 구성된 삼성다솜합창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동배 교장은 “합창 경험이 없던 다문화 학생들이 처음에는 발성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면서 “참여 교사들의 헌신적인 가르침으로 상당한 수준으로 올랐다. 앞으로도 다문화학생의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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