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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이승근기자]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권혁철)에서는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주거 이전비로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기로 하고 6월 26일 군수실에서 성금전달식을 하였다.
성금을 전달받은 학생은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으며, 주거환경도 열악하여 주거이전을 해야 하지만, 가정형편이 곤란하여 어려움을 겪던 중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도움으로 아담한 보금자리로 이전할 수 있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고령군 지원은 2012년 49명 3,989만원, 2013년 36명 46,975만원, 2014년에도 현재까지 28명 3,242만원을 지원하고 있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국내 및 해외 아동의 생존지원, 보호지원, 발달지원, 권리옹호 사업을 71개 사업기관에서 수행하고 있고, 만18세 미만의 아동을 돕고 있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며, 2012년 12월 고령군과 “고령사랑아이사랑" 빈곤아동 지원 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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