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혁권, KBS 새 월화 ‘트로트의 연인’첫 등장 안정적인 연기 선보여
대세배우 박혁권, <트로트의 연인> 왕상무로 첫 등장, 능청스런 연기!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6-29 23:05:46

[포항타임뉴스] 대세배우 박혁권이 <트로트의 연인> 첫 등장부터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사진제공=㈜ 미스틱89 그리고 가족).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연출 이재상 이은진, 제작 제이에스픽처스)에서 박혁권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대 스타 장준현(지현우 분)은 새로운 소속사인 대형 기획사 샤인스타의 첫 방문을 하게 되고 그를 맞이하는 왕상무(박혁권 분)은 샤인스타의 연습실, 녹음실, 휴식공간 등 일일이 소개해주며 최고의 대우를 해준다. 하지만 준현의 것 잡을 수 없는 사생활로 인하여 한 순간 추락을 하게 되고 위기를 느낀 장준현의 방문에 문전박대를 하는 왕상무의 이중적인 모습이 그려졌다.

첫 등장부터 흠 잡을데 없는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박혁권을 본 시청자들은 ‘역시 명품 대세배우’, ‘정말 캐릭터랑 잘 어울리는 듯’, ‘앞으로도 좋은 연기 기대 할께요’, ‘자꾸 눈이 가는 배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었다.

<트로트의 연인>에서 박혁권은 연예기획사 샤인스타의 행동대장 왕상무 역으로 분해 첫 방송부터 몰입도 높은 사실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주인공이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멜로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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