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지역 농특산물 ‘농가맛집’ 3호점 오픈예정
박정도 | 기사입력 2014-06-30 11:17:39
[횡성=박정도 기자]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한 지역 대표 향토음식 활성화를 위해 둔내면 고원남로에 산약채정식을 메뉴로 하는 3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하는 이번 사업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해외여행객들에게 지역의 맛과 특산품을 알리는 좋은 계기로 삼고 있다.

또한 직접 또는 인근지역 농산물을 식재료로 사용해 하루 전 예약을 해야되는 농가맛집은 농촌의 맛과 재료의 신선함도 느낄 수 있다.

군농업기술센터 신상훈 연구개발과장은 “맛집 특성을 살려 차별화를 통해 서로 Win-Win하는 전략으로 농가맛집을 열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오감을 자극하는 힐링의 장소로써 손색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리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가맛집은 2012년 횡성더덕이 주 메뉴인 1호점 ‘윤가이가’와 2013년 오음산 산야초를 이용한 2호점 ‘오음산산야초밥상’이 오픈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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