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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남기봉 기자] 제57회 전국종별 하키선수권대회가 6월21일(토)~6월28일까지 충북 제천시 청풍명월국제하키장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중등부11,
고등부19, 대학5, 일반 8개팀이 참가한 전국대회로 8일간 학부모와 하키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화제속에 우승팀이 가려졌다.
결승전에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큰 관심을 얻었던 남자고등부 전남 김해고등부와 서울 용산고 팀의 불꽃튀는 경기를 펼쳤다.
결승전을 치른 양팀은 연장전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4대3으로 서울 용산고 팀이 승리하면서 대회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대회성적을 살표보면 남자중등부 1위충남 아산중학교, 2위 인천 산곡남중학교, 여자고등부1위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 2위 서울
송곡여자고등학교, 남자고등부1위 서울 용산고등학교, 2위 전남 김해고등학교, 여자일반부 1위 평택시청, 2위 (주)KT, 3위 목표시청이 성적을
거두웠다.
대한하키협회 관계자는 “짧은 기간 동안 열린 대회지만 미래의 세계 하키의 주역이 될 많은 선수들이 제천에서 경기를
펼쳐 스포츠의 메카 제천시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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