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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연못에서는 김명희작가의 테라코타전 (흙인형공예) ‘우리들의 이야기’가 다음달 31까지 전시된다.
김명희 작가는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어린날의 추억, 엄마와 아이의 유대관계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흙으로 표현해보고 싶었다."며 “관객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 외에도 이혜경,윤희철 작가의 공예드로잉 ‘두물머리 연가’가 연꽃박물관 2층에서 전시되고, 오는 5일 열리는 토요음악회에는 ▲‘우리 가곡의 향연’(배다리 수변무대),▲‘아주 이상한 음악회’(향원각 옆 코러스 가든),▲‘소리에 날개를 달고’(배다리 수변무대) 등 가곡,국악,사물놀이와 같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또한 오는 31일까지 세미원 야외 체험장에서는 천연염색손수건만들기,전각체험,부채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열린다.
연꽃문화제는 7월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휴관일 없이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기타 자세한 문의는 세미원 박물관교육팀(031-775-1835)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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