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보훈단체협의회, 상반기 계룡지역 독립운동 및 호국안보문화탐방 마쳐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7-05 18:27:47
[충남=홍대인 기자] 계룡시 보훈단체협의회(회장 임정진)가 계룡지역의 독립운동 및 호국안보유적지를 돌아보는 ‘2014년도 상반기 내고장 어린이 문화탐방’을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이 지역 어린이들에게 평생 기억할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3월부터 7월 초까지 13회에 걸쳐 매주 25명의 어린이들이 토요일, 주말에 소풍 형식으로 계룡팔경 등 명소와 독립운동 사적지를 답사하여 지역 어린이들에게 애국심과 애향심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이다.

7월 5일 10시30분 계룡대 쇼핑센타 3층 강당에서 문화탐방 우수자에게 대전지방보훈청장 표창장 등을 수여하는 것으로 상반기 일정을 마무리 했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 1일부터 13회로 진행될 계획으로 있으며 참가자 모집은 군인자녀와 맞벌이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7월 중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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