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한잔하자’, 빠른 전개+유행어 예감 “한잔하자”. 신선한 웃음 선사
김영조, ‘한잔하자’ 첫 선. 신선한 웃음 선사. 대박 코너 예감?!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7-05 22:07:59

[포항타임뉴스] 개그맨 김영조, 정삼식, 이강복 SBS <웃찾사> 대표 개그맨 3명이 뭉친 새 코너 ‘한잔하자’가 첫 선을 보이자마자 신선한 웃음을 주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주)코코엔터테인먼트).

지난 4일 첫 선을 보인 ‘한잔하자’는 포장마차에서 세 친구들이 일상이야기를 하며 말을 잇지 못하는 애매한 상황에 “한잔하자!"고 외치며 상황을 급 마무리 시키는 코너로 갑작스런 반전에 시청자들은 큰 웃음을 터뜨릴 수밖에 없었다,

웃음은 이들의 첫 상황부터 시작 되었다. 정삼식은 이강복에게 “강복아 결혼 했다며, 재수씨 이쁘다고 소문났던데" “소문났구나" “얼굴 한번 볼 수 있나" 이어 이강복이 사진을 보여주자, 정삼식은 “이야~ 한잔하자!"를 외치며 말을 잇지 못하는 상황을 마무리 지었다.

이어 이강복은 “사진이 못 나온거다. 실물은 이쁘게 생겼다."라고 말했고 “사랑하냐?"고 정삼식이 묻자 말을 잇지 못하며 “한잔하자"고 외쳐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 했다.

개그임에도 빠른 전개와 중독성 강한 “한잔하자"는 첫 녹화임에도 방청객들이 따라 외치며 유행어를 예감하기도 했다.

한편 김영조가 출연하는 SBS <웃찾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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