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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박정도 기자] 삼척시는 지역축제가 본적적으로 시작되는 여름철을 맞아 행사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에 대비책을 마련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2014 삼척 이사부 독도 축제’ 현장에 행사관계자 및 유관기관이 참석해 안전교육, 사전 협동회의를 개최하고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대응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 축제현장에 종합상활실 설치·운영하고 안전요원 배치 및 교육, 일일 상황점검과 축제장 질서유지, 관광·교통·숙박 안내 및 지원활동 등 다방면에서 예찰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축제장 내의 시설물, 전기, 가스 소방 분야에 대해 시와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계획하는 등 안전전반에 대해 준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점검을 강화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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