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군자정에 연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고부면 군자정 주민 쉼터로 ‘각광’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7-11 13:59:48
[정읍타임뉴스] 고부면 군자정(전북도 유형문화재 제133호)에 최근 화사한 연꽃이 활짝 피어 주민들의 쉼터로 각광을 받고 있다.

고부면은 군자정을 주민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 봄부터 직원들이 직접 연못의 잡풀을 제거하고 금붕어 치어 500여 마리와 비단잉어 성어 100여 마리를 방사했다.

고부면사무소 입구에 소재하는 군자정은 연정(蓮亭)이라고도 하는데, 원래부터 연못으로 둘러싸인 정자로 고부지방 선비들이 음풍영월(吟風詠月)하던 곳으로 전해진다.

한편 면은 올해부터 2017년까지 고부면소재지정비사업 추진시 군자정 주변 연못을 확대 조성하고 주변을 정비하여 지역주민과 고사부리성과 고부향교를 찾는 관광객에게 휴식처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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