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여름철피서 편안하게 즐기세요
이부윤 | 기사입력 2014-07-12 08:36:47

[단양=이부윤 기자]단양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14일부터 오는 8월 말까지를 ‘피서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관광지와 계곡 피서지 등 행락객이 집중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물가를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군은 이 기간 물가동향 감시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물가관리 특별 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관련부서 및 소비자단체 등으로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피서지 바가지요금과 자릿세 징수, 원산지 표시위반, 가격표 미 게시 등 불공정 상행위를 집중 지도 점검할 예정이다.

 또 주부물가 모니터단을 활용해 피서지 물가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읍‧면장을 지역별 물가책임관으로 지정해 현장점검 등을 통해 피서지 물가안정 관리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비자단체인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와 군 지역경제과 직원들이 참여해 주요 관광지의 음식․숙박료, 피서용품 등의 일시적 물가상승 자제 및 물가안정모범업소인 착한가격업소의 이용을 촉진하는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단양군 관내는 자연친화적 자영휴양지와 농촌체험활동과 여름철 스포츠레져인 남한강을  주변으로 욀빙휴양등 육 해 공중에서 즐길곳이 많아 전국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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