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농촌체험, 도농교류의 교두보 역할 톡톡
블루베리, 단호박, 유정란 등 로컬푸드 수확체험 및 직거래 실시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7-14 10:35:08


[포항 타임뉴스] 포항시농업기술센터가 육성관리하고 있는 농촌관광문화연구회가 주관하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지역 홍보와 함께 도농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포항시농촌관광문화연구회는 10일 도시민 및 봉사자 등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면 산서리와 동해면 금광리를 찾아 블루베리, 단호박, 유정란 등 로컬푸드 수확체험을 실시했다.

또 직접 수확한 특산물을 포장하고 직거래 행사를 실시해 도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포항시 최영섭 농촌지원과장은 “도농교류행사로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의 이익을 창출하고, 농업 6차산업화의 새로운 수익모델사업으로 활성화시켜 농촌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문화관광문화연구회가 주관하는 도농교류체험행사는 민간협력 시정프로젝트 사업으로 네트워크형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소비자와 생산자의 공동 이익과 만족을 추구하는 일종의 공정여행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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