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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뉴스=정희정 기자] 내 고장 문화재를 체험하며 공부하고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문화재돌봄사업단’은 방학 기간인 8월 7~13일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재 돌봄교실(자원봉사활동)을 연다. 문화재 돌봄교실은 9개 지역(수원․고양․성남․용인․안양․남양주․의정부․평택․여주)에서 실시할 계획이며, 참여 대상은 도내 초․중․고등학생과 보호자로 1개소 당 20~30명씩 모두 180~27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경기도 문화재 돌봄사업단’에서 문화재를 상시 관리하는 문화재 돌보미(상시관리원)가 1일 교사를 맡는다. 하루 3시간 진행되는 문화재 돌봄교실은 우리 고장 문화재 소개와 상시 관리 체험, 문화재 주변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 등을로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자원봉사 시간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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