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산림재해발생 제로화에 ‘총력’
- 8월말까지 산림재해방지 대책기간 운영…사방사업 조기완료 등 추진 -
박정도 | 기사입력 2014-07-14 11:48:53
[홍성타임뉴스] 홍성군은 8월말까지 ‘집중 산림재해방지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점검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태풍과 집중호우 시 산사태 가능성이 있는 14개소에 대하여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고시하여 특별 관리 중으로, 취약지별로 담당자 지정과 거주민 세대별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산사태 및 토석류 예방을 위한 사방댐, 계류보전 등 사방사업을 우기 이전인 지난달 말까지 조기에 완료한 바 있다.

군은 산림재해발생이 우려되는 토석채취 복구지와 사방지, 임도사업지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점검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여름은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가 높다는 기상청 예보가 있어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 산림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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